KBS2TV '컴백홈' 캡처
KBS2TV '컴백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초희가 이용진 아내를 언급했다.

2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KBS2TV '컴백홈'에서는 박진주와 이초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산을 방문한 유재석은 "서울예대 91학번인데 졸업은 못했다"며 "1학년만 4년을 다니다 결국 자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 때는 중구 예장동에 학교가 있었는데 2001년에 안산캠퍼스로 옮겨졌다"며 "예전에 방송 때문에 방문한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입학하자마자 개그맨 시험을 본거다"며 "입시 때는 연기를 배운 건 아닌데 마임하고 여러 개를 했는데 세수를 하다가 허리를 삐끗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초희와 박진주가 등장했다. 두 사람 역시 서울예대 출신으로 연기과 선후배 사이라고 했다. 이초희는 유재석 서울예대 자퇴 이야기에 대해 자신도 제적을 당했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이에 "제대로된 후배"라고 말했다.

이초희는 “더이상 학업을 이어가기보다는 실전에 뛰어들어서 몸으로 부딪쳐 보자고 생각했다"며 제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초희는 "면접 때 즉흥 연기를 시키는데 저는 되게 못했나보더라"며 "갑자기 춤을 추라고 해서 빠빠빠리리라라라면서 춤을 췄더니 선배들이 이상한 애 있다고 소문을 냈다"고 말했다.

또 이초희는 이용진을 보고 이용진 와이프가 자신과 대학 동기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용진은 "이초희를 알더라"며 "와이프가 먼저 이야기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초희는 "동기들 중에서 예쁘고 키 크고 날씬했다"며 "되게 미인을 얻으셨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침묵을 지키는 게 멋있을 것 같다"며 부끄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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