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각국 청년들의 생각이 밝혀졌다.
30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타일러, 로빈, 알베르토, 럭키의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로나19가 올해 안에 종식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인도출신 럭키는 인도의 확진자 남녀가 방호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고 했다.
이승기는 럭키에게 "인도에 있는 사람들과 연락하냐"고 물었다. 럭키는 "뉴스 보고 알았다"며 "가족들이랑 매일 연락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스에서 보도되는 것과 실제 상황에 너무 차이가 있다"며 "친구들에게 전화하는 게 매일 큰 두려움"이러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 사망소식이 들려올까봐 무서운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나온 친구들 다 걸렸고 친형과 어머니도 걸렸다"고 했다.
코로나19 이야기를 하다가 차은우는 “지구인들이 가장 부러움을 사는 나라가 뉴질랜드와 호주라고 한다"며 "얼마 전에는 7만 8천 명이 모이는 럭비경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후 호주 출신 블레어와 영상통화 연결이 성사됐다. 블레어는 "어제 한 8명만 나왔다"며 "8명이 호텔에서 격리 중인 사람들이라 우리는 더이상 없고 현재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 것은 물론 주말에도 친구들이랑 술집 가서 술도 마시고 클럽도 다 열려있고 완전 자유롭다”고 말했다.
프랑스 로빈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다큐멘터리가 나왔는데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에 있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이다"며 "실험실이 사실은 여러 나라의 것이고 가장 위에 미국이 있다는 설이다"며 음모론에 대해 말했다.
이에 미국인 "중국 우한에 있는 연구소가 미국 쪽에서 기술 이전을 받은 적이 있는데 2018년 쯤인가 미국 대사관 쪽에서 바이러스 연구소의 안전이 우려된다는 보고서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자 중국 마국진은 "이 바이러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사건 진상 조사도 진행 중이며 이건 음모론일 뿐"이라고 했다. 이에 타일러는 "충분한 협조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음모론이 생기는 것이다"고 말했다. 로빈은 마국진에게 "초창기에 중국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생각하냐"고 말했다.
이 말에 마국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오픈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WHO는 협조가 있어야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공산체제인 중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고 협조적이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