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조재윤이 낚시 사랑을 뽐냈다.

31일 밤 9시 20분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수로와 조재윤의 바다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 자급자족에 앞서 조재윤은 김수로에 대해 “따뜻하고 재밌고 유쾌발랄한데 칼 같은 사람"이라며 "선을 잘 지킨다"고 말했다.

김수로는 조재윤에 대해 "1년에 한 두 편 정도 연극을 같이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우애 같은 느낌이다"며 "밥도 같이 먹고 잠만 같이 안자지 매일 보는 사이다"고 말했다.

빽토커로 등장한 신현준은 조재윤에 대해 "처음 봤는데 날 10년 동안 알고 지낸 형처럼 대하더라"며 친화력을 언급했다.

조재윤은 낚시를 평소에 즐겨한다며 낚시 도구를 챙겼다. 이외에도 조재윤은 완벽한 낚시를 위해 생미꾸라지부터 갯지렁이, 장갑, 구명조끼에 이어 회칼, 중식도까지 준비했다.

김수로는 조재윤이 낚시를 위해 이것저것 챙겨오자 "조재윤이 아니라 바재윤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윤은 "캠핑, 낚시, 스킨스쿠버, 서핑도 좋아한다"먀 "낚시 경력은 30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갑과 구명조끼까지 준비한 조재윤을 보며 안정환은 “준비성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붐은 신현준에게 “신현준씨도 어디 갈 때 챙겨가는 거 있잖냐"고 물었다. 이에 신현준은 영양제를 챙긴다고 말했다. 그러자 붐은 "몸이 움직이는데 80%가 수분인데 신현준씨는 70%가 약이다”며 "손에서 약냄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바다에 도착한 조재윤은 맨손으로 조개를 캤다. 이 모습을 본 김수로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재윤은 "구멍 두 개 있지 않냐"며 "여기서 10cm 정도 떨어진 곳을 파라"고 하며 삽을 이용해 조개를 캤다. 김수로는 겨우 조개를 캐 신나서 조재윤에게 자랑했으나 조개 캐기에 정신이 팔린 조재윤은 이말을 듣지 못했다. 김수로는 결국 "형이 말하면 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개를 캔 조재윤은 조개 손질도 능숙하게 했다. 메뉴는 바로 해물 파스타였다. 조재윤은 "나는 집에서도 빨래, 청소, 요리 다 한다"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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