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 봄 산책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젠과 같이 봄 산책 나갔다가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젠과 함께 한강공원에 방문했다. 사유리는 "날씨가 엄청 좋아서 산책하러 나왔다"라며 우는 젠을 달래기 위해 어부바를 시도했다.
젠은 갑자기 거세진 바람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고, 사유리는 결국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사유리는 "오늘 봄이 아니었다. 뉴스에서 봄이라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사유리는 따뜻한 날 집 근처를 산책했다. 사유리는 젠을 업고 놀이터를 방문해 고래 모양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과 노란색 개나리꽃을 구경했다.
사유리는 "젠이 태어난 게 가을이었는데 이제 봄이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사유리는 "젠이 안 자고 난리 칠 때 이렇게 한 바퀴 돌고 오면 잘 잔다"라고 전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사유리는 벽화 앞에서 젠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모자의 소소한 일상은 구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영상 말미에 사유리는 산책하고 피곤해서 잠이 든 젠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기천사가 따로 없는 젠의 모습은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할머니, 할아버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젠 행복하게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소중히 열 달을 품어 낳아준 몸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 "사유리 씨, 너무나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은 후 일본에서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엄마, 사유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소식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