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백종원이 코다리찜에 극찬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길동골목 최종점검날 백종원이 코다리찜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백종원이 파스타집에 찾아갔다. 사장님은 49가지 메뉴에서 알리오올리오, 포모도로, 차돌크림파스타로 메뉴를 대폭 줄였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바질페스토를 넣은 사장님의 알리오올리오에 "우리는 바질페스토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은은한 좋은 향이 난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런데 실제로 비빔밥에 된장 넣고 비빈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포모도로를 먹은 백종원은 "이탈리아 느낌이 확 난다"라며 맛있다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오징어와 채수를 뺀 차돌크림파스타에 백종원은 "이거는 차돌박이 꼭 넣어야해요? 고기 냄새가 확 올라오니까. 그래서 처음에는 버섯만 먹어봤다. 버섯까지는 괜찮았다. 고기를 넣으면 가격도 비싸질거 아니냐. 차라리 차돌박이 빼고 버섯만 넣으면 어때요? 솔직하게 햄이나 베이컨 넣는게 더 나을거 같다"라며 차돌박이를 뺀 파스타를 요청했다. 이어 사장님은 완성된 베이컨을 넣은 파스타를 맛보고 "너무 맛있어요"라며 충격받았다.
백종원은 "짜장닭갈비도 맛있다. 근데 이 가게의 구조나 규모로 짜장닭갈비를 하게되면 매운 닭갈비를 안 할수 없으니까. 가게 규모상 메뉴 한가지만 할 수 밖에 없다"라며 오대오닭갈비를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닭갈비집 사인의 주인공 배우 김강현이 맛평가를 위해 찾아왔다. 길동 주민 김강현은 "30년 넘게 오래 살았다"라며 집에서 오는데 3분 걸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현이 닭갈비집에 방문했다. 사장님은 신메뉴 이름이 82닭갈비라며 "제가 이거다라고 생각한건 8:2다. 섞다보니까 이런 맛이 제가 생각했던 거더라.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서 이걸로 결정했다"라고 양념 비율을 설명했다. 김강현은 기본닭갈비를 먹은 예전 닭갈비와 맛이 비슷하다고 맛평가를 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는 5:5 닭갈비를 추천했다"라며 걱정했다.
다시 만들어진 짜장닭갈비를 먹은 김강현은 "이게 불 맛 이런거예요? 그게 좀 나는 것 같다. 이상하네? 아까랑 왜 다르지?"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백종원의 추천 오대오닭갈비에 "8:2보다는 짜장맛이 더 많이 나니까. 아까랑 맛이 완전 다르다. 8:2는 짜장이 들어간지 몰랐다"라며 오대오닭갈비에 투표했다.
노가리찜집이 코다리찜집으로 새롭게 변했다. 이어 첫 촬영 때 방문했던 단골 손님이 코다리 전골을 주문했다. 단골손님은 "원래 하얀색이었나?"라며 예리하게 달라진 부분을 알아챘다. 그리고 단골손님들은 "훨씬 더 낫다"라며 코다리 전골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사장님은 코다리찜을 주문한 손님에 당황해 코다리전골로 주문을 유도했다. 사장님은 백종원의 방문에 "열심히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라며 코다리찜에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장님의 걱정과 달리 백종원은 "훨씬 부드러워졌는데?"라며 코다리찜을 칭찬했다. 이에 자신감을 찾은 사장님은 "저번엔 삶아서 했잖아요. 하루 이틀 지나니까 이상하게 되더라. 그래서 안 삶고 밑간을 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파스타집에 용인대 유도학과 후배 김동현이 찾아왔다. 이어 김동현은 솔직한 평가를 부탁한다는 말에 "선배님하고 같이 먹는거예요? 그거는 솔직히 곤란해"라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김동현이 세가지 메뉴를 모두 폭풍흡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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