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보이스킹' 캡처
MBN '보이스킹'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류필립, 원탁, 박성은, 김영호가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서는 다채로운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90명의 도전자들이 발라드, 댄스, 록, 트로트 등 장르를 초월한 보컬 경연을 펼치게 된 가운데 경연에 앞서 다양한 축하무대가 꾸며졌다.

남진, 진성, 김연자, 소향, 바다, 윤일상이 심사윈원이 됐다. 90명의 도전자들을 본 바다는 "정말 모두 뛰어난 분들이다"라고 감탄했다. 도전자들은 김종서, 조관우, 박강성, 조장혁 등 레전드들을 비롯해 홍석천, 양동근, 홍경인, 김승현, 팝핍현준, 양치승 등도 눈에 띄었다. 또한 박준규 아들 박종찬, 나미 아들 최정철 등이 있었다.

첫 무대는 류필립이 장식했다. 류필립은 강진의 '막걸리 한잔'을 선곡했다.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류필립은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류필립은 "올크라운을 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아침에 나올 때 힘내라고 말해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미나를 언급했다.

두번째 무대는 바로 김종서였다. 김종서는 조용필의 '비련'을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김종서의 무대는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무대 후 윤일상은 "역대 무대 중 최고"라며 "원래도 괴물 보컬이지만 더 괴물이 됐다"고 극찬했다. 남진은 “조용필의 대표곡인데 자기 곡 초럼 잘 소화하는 것을 보고

세 번째 도전자로 등장한 사람은 바로 아일이었다. 호피폴라 리더인 아일은 "경연이 힘들고 지치지만 끝나고 나면 제 스스로 발전해 있더라"며 "한층 더 발전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아일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고 6크라운을 받았다. 진성은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지만, 노래 속에 꾸밈음이 많이 들어갔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원탁이 등장했다. 원탁은 최석준의 '꽃을 든 남자'를 선곡해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본 김연자는 "무대가 봄 같다"며 "2주 정도 트로트를 연습했다고 하는데 그 정도 부른다는 건 몸에 트로트 DNA가 흐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다음 무대는 샛별 박성은이었고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이어 등장한 동명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선곡해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또한 스포츠 모델 강청광은 박현빈의 '앗 뜨거'로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고 6크라운을 달성했다.

김영호는 "요새 몸이 조금 안좋아서 체력이 빨리 떨어진다"고 밝혔다. 김영호는 육종암 투병중이었다. 김영호는 "혼자 이겨내려 했는데 내가 이렇게 무언가 하는 게 오히려 주변 분들한테 힘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영호는 최진희 '천상재회'를 선곡했고 올크라운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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