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성유리가 톳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22일 밤 9시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성유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가 등장하자 모든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특히 김희철은 "정말 처음 본다"며 "활동 할 때도 못봤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때는 정말 미쳣다"며 "나 중 3때인 98년도에 핑클이 나왔는데 누나가 완전 좋아했다"며 기뻐했다. 그러자 성유리는 "이렇게 나오니까 연예인 보는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성유리는 백종원 팬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했다. 앞서 백종원과 성유리는 예능 '힐링 캠프'에서 패널과 게스트로 만났던 바 있다. 성유리는 "백종원과는 '힐링 캠프'에서 본 뒤 한 번도 못 봤지만 유튜브를 통해 내적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은 성유리에게 요리를 잘하냐 물었다. 성유리는 "이전 게스트분들이 요리를 너무 잘하시던데 나는 요리를 잘 못한다"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먹는 건 잘한다"며 "면요리를 좋아하는데 특히 라면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의 주제는 바로 톳이었다. 국내에서 톳은 시장이나 식당에서 간간이 소비되고 있지만 국내 소비가 없어 일본으로 수출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과 무역 분쟁 등으로 톳 어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톳으로 만든 국과 무침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백종원의 요리를 맛보며 "고기 같은 식감이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성유리는 톳을 활용한 골뱅이 무침을 선보였다. 시식에 앞서 성유리 팬인 김희철은 "누나 요리를 맛볼 수 있다니 이럴 때 연예인이 된 기분을 느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의 톳 골뱅이 무침을 맛본 백종원은 "장사해도 되는 맛"이라며 "식감을 잘 살렸다"고 극찬했다. 김희철은 "톳이 톡톡 씹히는 게 식감이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건톳으로 톳조림, 톳 주먹밥과 톳 김밥, 톳 된장국을 만들었다. 특히 톳 김밥은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았고 음식을 만든 후 멤버들은 광장에 모인 차 안 사람들에게 드라이브스루로 톳 요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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