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제주 여행 중 호텔서 트렁크 소개를 했다.
29일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를 통해 '내 트렁크를 열어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제주 여행 중인 엄정화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방 안에서 "제가 트렁크에는 뭘 갖고 다니는지 보여드리겠다"며 '왓츠 인 마이 트렁크' 콘텐츠를 준비했다.
엄정화는 와인을 마신 뒤 "혼잔데 혼자 있지 않은 그런 기분이다. 여러분들과 얘기하고 있으니까 분명히 나 혼잔데 혼자 같지 않아서 너무 좋다"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앙고라 니트, 스피커를 소개했다. 스톤 디퓨저를 꺼낸 뒤에는 "침대 옆에 제 코끝이 닿는 위치에 놓고 항상 이 향기를 맡으면서 잔다"라고 말했다.
또 인센스 스틱을 소개하며 향 제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엄정화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피우고, 자면서도 피우고, 요가할 때, 여행올 때, 방에서도, 촬영장에서도 피운다. 옷보다 이런 것들을 잘 가지고 다닌다"고 거의 모든 시간에 인센스 스틱을 피운다고 밝혔다.
향수에 대해 "기본적으로 전 우디하고 중성적인 향을 좋아한다"라며 "진짜 플로럴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좀 우디하고 남자 여자 다같이 쓸 수 있는 그런 향이 좋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베개와 침구, 옷 등에 뿌리는 살균 스프레이도 있었다. 그는 "화학 성분이 아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맨투맨, 트레이닝복 바지, 양말, 티셔츠, 잠옷 등 의류 제품과 여러 종류의 파우치를 소개했다.
엄정화는 "발리나 하와이, 서핑 여행 갈 때마다 여름 옷을 많이 산다"라며 "이건 아마 세부에서 샀을 거다. 세부 시장에서 정말 싼 가격에 샀는데 천도 너무 부들부들 하고 시원하다. 잘 때 막 몸에 감기지도 않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정화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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