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예리 인스타그램
사진=한예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예리가 '미나리'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지난 15일 오후 9시 19분(한국시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 후보를 공개한 가운데 영화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특히 스티븐 연은 아시아계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연기상(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예리는 "'미나리'가 많은 분께 사랑 받았다는 증거인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여정 선생님은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고, 스티븐 연 역시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정말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정이삭 감독님과 에밀 모세리 감독님, 윤여정 선생님과 스티븐 연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에 제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예리는 "매일 촬영이 끝나면 함께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다독였던 식사 시간이 제일 그립다"며 "꼭 다시 만나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처럼 '미나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가운데 한예리가 진심을 다해 축하해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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