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제시가 입담을 뽐냈다.
21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제시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제시가 나오니까 김종국 어머니가 유난히 눈빛이 다르다"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 제시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꼽을 바 있다.
서장훈은 "제시의 어머니는 사윗감에 대해서 뭐라고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제시는 "평소엔 유재석 이야기를 하시긴 하는데 김종국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님도 좋아보이신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며 "김종국을 TV로만 봤는데 인상이 좋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제시 신곡에 대해 '눈누난나'보다 잘 될 것 같냐고 묻자 "그걸 어떻게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제시는 "근데 싸이는 이 노래가 훨씬 좋다고 하더라"며 "나는 너무 급하게 하는 바람에 느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싸이가 이번에도 사람을 미치가 만드냐"고 했고 제시는 "사실 지금도 미쳤다"며 "아무리 싸워도 진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정말 많이 싸운다"며 "그래도 둘다 솔직해서 뒤끝이 없고 싸워도 금방 사라지는데 이제 나이가 들다 보니 힘들더라"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제시에게 "끼가 엄마에게 물려받았다고 한다던데"라고 말했다.그러자 제시는 김희철 어머니에게 "가장 비슷해 보이신다"며 "우리 엄마는 진짜 끼가 많으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시는 평소 어머니의 끼를 따라했다. 제시는 "만약 우리 엄마가 여기 앉아계셨으면 계속 흥을 발산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민은 이상민, 김준호, 오민석과 신지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김종민은 "고소영, 장동건 부부와 현빈, 손예진 커플이 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어렸을 땐 서로 모르다가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지 않냐"며 소개팅 주선 이유를 밝혔다.
김종민은 신지 장점에 대해 “화는 좀 있는데 뒤끝이 없다"며 "최고 장점은 술 마실 때 다 마셔준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지는 “칭찬이냐 욕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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