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쏜다' 캡처
JTBC '뭉쳐야 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용만은 안정환의 레슨 사실을, 안정환은 배우를 하기로 했다고 말한 우지원에 대해 폭로했다.

21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20년 만에 해설위원 중계석에 앉은 허재 감독과 농구계 전설 우지원, 김훈의 맞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만은 이형택이 가장 열심히 한다며 "SNS에 가장 많이 올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형택은 "개인 연습은 남들 모르게 하는 게 개인 연습"이라고 말했다. SNS에 왜 올리냐는 질문에는 "나 혼자 보려고 올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상암불낙스 선수들은 레슨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현은 "감독님 이야기가 너무 어렵다"며 "농구 용어를 잘 모르니까 정말 쉽게 이야기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안정환이 저한테 전화가 왔더라"며 "레슨을 잡아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김용만안 안정환에 대해 "보니까 본인이 에이스인 거다"며 "조금만 하면 될 것 같다고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누가 잘하고는 소용없고 팀을 위해 뛰는 거다"며 "그저 팀에 대한 충성심이 굉장히 높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코치로 김훈과 우지원이 등장했다. 우지원은 "드디어 올 데를 온 것 같다"며 "조기 축구하다가 농구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을 향해 "농구가 쉽다고 했는데 축구보다 농구가 어렵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우지원을 향해 "배우한다면서?"라며 "저번에 전화했더니 '너만 알고 있어라, 이제 배우하려고' 이러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당황한 우지원은 "농구가 더 먼저다"고 수습했다. 김훈은 "상암불낙스의 창단에 맞춰 살을 뺐다"며 "농구를 살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몸 만들어 왔다"고 전했다.

한편 코치 소개 후 점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맥스 버티컬 점프를 하는 상암불낙스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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