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 27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용인시 상현동에 있는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김동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도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8년 결혼 14년 만에 전처와 합의 이혼을 한 김동성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오른 바 있다. 이에 그는 최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현 여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300만 원을 벌어서 200만 원을 보내줬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를 향한 논란은 이어졌고 이에 그는 여자친구의 SNS를 통해 전처, 아들과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 전 김동성은 아이들에게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한 미안함과 함께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적 고통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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