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박미선이 어복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울릉도,독도'에서는 울릉버셜 스튜디오 1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과 박미선은 어복 남매를 결성해 갯바위에서 낚시에 도전했다. 박미선은 첫 물고기 용치놀래기 획득에 성공하며 박수홍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리와 줄리엔강은 문어를 잡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섰다. 줄리엔강은 "내가 어복 있긴 있는데 '정글의 법칙' 나갈 때만 어복이 없다"라며 지난날의 흑역사를 회상했다.
이에 줄리엔강은 오명을 지우기 위해 길이 3m, 무게 50kg에 달하는 울릉도 자이언트 문어 사냥에 도전했다.
그물에 문어가 잡혀 올라왔고, 그 모습을 본 개리와 줄리엔강은 대흥분했다. 개리는 "나 이런 거 처음 본다"라며 놀라운 눈빛으로 바라봤다.
김병만과 찬열, 고준희는 15m 절벽 다이빙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고준희를 위해 다이빙 시범을 보이며 용기를 북돋았다.
망설이는 고준희는 "체감 상으론 몇 m 안 돼 보여도 바다가 다 비치니까 더 떨리더라"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찬열 역시 고준희를 위해 도전하려고 했던 위치보다 더 높은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찬열은 12m 다이빙에 성공했고, 고준희 역시 두 사람의 용기를 받아 다이빙에 성공했다. 김병만은 15m 다이빙을 시원하게 성공하며 두 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박미선과 박수홍의 낚시 배틀이 그려졌다. 박미선은 5연속 물고기 획득에 성공하며 남다른 어복을 인증했다. 박수홍은 마침내 돌돔 낚시에 성공하며 벅참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2연속 돌돔을 낚은 박수홍은 "간절하게 소원을 빌었더니 잡혔다"라며 감격했다. 박미선 역시 돌돔 낚시에 성공하며 어복의 여왕에 등극했다.
개리와 줄리엔강 역시 마지막 통발에 담긴 초대형 문어를 꺼내며 환호했다. 개리는 14.5kg의 문어를 들고 "하오야 아빠가 해냈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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