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사진=본사DB
이영애/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영애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아이의 묘소를 직접 방문해 추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이영애는 경기도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았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재조명된 양부모 학대 피해 아기의 묘지를 방문한 것.

이영애의 소속사 굳피플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고인의 묘가 양평 집과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 매니저 없이 남편, 아이들과 함께 묘소를 찾았다. 이영애는 묘 앞에서 추모를 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는 평소에도 아동 학대 관련 사건에 관심을 가졌다. 특히 쌍둥이 자녀들을 출산한 후에 더욱 해당 사건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고 이는 지난 2019년 영화 '나를 찾아줘'에 출연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랬던 만큼 이영애는 이번 사건에서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그는 온라인으로 추모하는 게 아닌 직접 묘소에 찾아가 눈물을 보이며 아이의 마지막을 위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이영애를 향한 관심 역시 이어지고 있다. 이영애는 그간 따뜻한 마음씨로 다양한 분야에서 선행을 이어왔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부 활동을 해온 것은 물론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남몰래 지원하기도. 그렇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애의 진심에 함께 공감하며 아이를 향한 애도를 이어가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의 추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영애의 진심이 추모 열기를 뜨겁게 한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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