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영자는 어묵 시장조사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후 튀김 전문점을 방문했다. 신발도 튀겨본 튀김 전문점 사장님은 이영자에게 채칼로 감자, 고구마를 썰어내고 무쇠 가마솥에 튀기는 비법을 전수했다. 이영자는 얇게 썰어온 어묵을 튀겼다. 이어 어묵튀김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고 감탄해 사장님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한다감은 세종시 부모님 댁을 찾았다. 부모님 방에 전시된 자신의 상과 사진을 둘러본 후 드레스북을 이용해 부모님의 옷장을 정리했다.
한다감은 아버지와 대추차를 마시며 오붓한 티타임을 가졌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황토 찜질방, 수제팩, 수제 오미자차 등을 준비하며 딸 한다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집에 사람이 너무 많이 온다. 주말에는 80~100명이 온다. 정읍, 전주, 김천, 서울 등 전국에서 다 오더라. 단체 손님까지 온다"며 "투어하고 사진 촬영까지 하고 간다. 잔디 관리, 나무 관리 등 설명을 해준다"며 그냥 보낼 수 없으니 음료도 줬으나 너무 많은 손님 때문에 돈이 많이 들어 결국 한다감 아버지는 이제는 즙을 만들어 준다고 고백했다.
김장 풋앗이를 위해 김장 크루가 방문했다. 한다감 아버지가 직접 키우고 수확한 배추를 가지고 김장 120포기를 담갔다. 한다감은 어묵 넣은 김치찜을 새참으로 준비했다.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자연산 느타리버섯, 돼지고기를 묵은지에 돌돌 말았다.
한다감은 "어묵김치찜의 포인트는 들기름을 넣는 것"이라며 "돼지고기 요리할 때 들기름을 넣으면 훨씬 진한 맛을 낼 수 있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그동안 한다감 아버지는 보쌈김치와 소꼬리찜을 준비했다. 김장 크루는 2시간 30분 만에 120포기 김장을 완성했다.
곶감잼으로 히트를 쳤던 윤은혜는 간단한 수제 크림치즈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윤은혜는 "커피 필터에 요거트를 넣어두고 하루 정도 있으면 유청이 빠져나와 수제 크림치즈가 완성된다"고 했다. 유청은 차로 만들어 먹거나 팩으로 사용한다고 말하며 "저는 요리를 많이 하니까 거칠어져 손팩으로 사용했다"고 이야기했다.
언니가 오믈렛을 실패하자 윤은혜가 소생시켰다. 시금치 페스토를 달걀물에 풀어 재료들과 섞어 시금치 오믈렛을 완성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 흡수율이 반으로 준 통밀이 들어간 파스타를 이용해 두부크림치즈와 시금치 페스토를 넣고 냉파스타를 만들었다. 또 컬리플라워 라이스와 단백질이 많은 율무를 이용해 리소또도 순식간에 완성해냈다.
윤은혜는 직접 만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콤부차도 꺼내왔다. 윤은혜는 "집에서 만들면 그렇게 탄산이 세지는 않지만 소화도 잘되고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은혜의 언니와 매니저는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니 매운맛이 당긴다며 라면과 김치볶음밥을 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윤은혜는 파기름을 내고 마라 육수에 푸주, 어묵 등을 넣은 마라 라면과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윤은혜는 폭풍 면치기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함께 동거하는 것에 대해 "좋아서 사는 것 같다"고 했다. 윤은혜는 매니저에 대해 "없어서는 안될, 뒤에서는 저를 저보다 더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불면증이 심해서 수면제를 복용했는데 그 얘기를 듣고 2년치 월급을 털어서 매트리스 사왔더라. 걱정되니까"라며 "평생 잘해야지 했다. 그 뒤로 수면제 같은 건 절대 안 먹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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