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보살들이 남편과 사촌동생이 바람피운 사연을 듣고 화냈다.
11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사촌동생과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의뢰인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덤덤하게 말하는 게 더 슬프다. 생판 모르는 다른 여자여도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맨날 우리 집에 들르던, 좋아하고 아끼는 사촌동생과 바람을 피웠다는 게 말이 되냐"고 했다. "걸린 다음에 사촌동생은 뭐라고 했냐. 얘 몇 살이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21살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21살이 유부남을 만나냐"고 어이없어했다. 남자친구까지 있었다는 말에 "걔는 뭐 하는 애냐"고 황당해하기도 했다.
이어 의뢰인은 "제가 고소하면 맞고소하겠다고 했다. 화를 내니 그제야 이실직고했다. 이모는 이런 자식 낳아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생각이 없어도 어느 정도 없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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