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인스타그램
신정환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신정환이 가요계 복귀설에 답했다.

지난 14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한 누님이 길거리에서 나를 봤다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의 얼굴을 연상하게 하는 그림이 담겨 있었다. 특히 신정환은 "#신전환장 #1집준비중 #토크_노래"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에 "1집 준비 중", "노래" 등 활동을 암시하는 말이 포함된 만큼 그가 조만간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복귀하는 것은 아닌지 추측이 쏠렸다. 신정환은 지난 2007년 11월 탁재훈과 함께 발매한 컨츄리 꼬꼬의 'Happy Christmas' 이후 가수 활동은 없는 상태다.

그런 그가 가요계에 컴백한다면 컨츄리꼬꼬 이후 약 14년 만의 가수 활동인 셈이다. 또한 신정환은 도박과 거짓말 등 논란에 휩싸인 이후 싸늘한 여론 탓에 번번이 복귀가 무산되기도 했는데, 이에 이날 1집을 언급한 그의 의미심장한 SNS 문구가 음악을 통해 대중을 찾는다는 의미인지 또 한번 관심이 쏠렸던 것.

하지만 신정환은 앨범을 발매하는 등 정식 음악 활동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헤럴드POP에 "음반이 아닌 다음 유튜브를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암시한 '1집'은 향후 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 이후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이어갔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통해 약 10년 만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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