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함소원이 몰래 주식을 한 진화에게 분노한 가운데, 3년 동안 100억을 벌었다는 주식의 고수 세무사 이정윤 씨를 찾아갔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가 이정윤 씨에게 주식 족집게 강의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홈트를 하며 명품 몸매를 뽐냈다. 김수현은 계속되는 홈트에 지쳐 "괜히 화보 찍는다고 했다"라며 울부짖었다.

윤석민은 "어떤 화보를 찍냐"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화보를 찍는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라고 답했다. 김예령은 "피해 어린이 위한 기부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석민은 두 사람을 위해 운동 코치에 나섰다. 윤석민은 짐볼을 이용한 복근 운동법을 설명했다. 이후 김수현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삶은 계란 버거와 샐러드를 준비했다.

윤석민은 두 사람에게 "둘 다 50kg가 안 되지 않냐"라며 다이어트하는 이유를 물었고, 김예령은 "나는 50kg를 넘어본 적이 없다"라며 인생 최대 몸무게가 48kg라고 답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화는 일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도전했고, 다양한 결제 방법과 5만 원 권을 내민 손님에 당황했다.

한편 함소원은 집에서 1년간 사용한 지출 내역을 정리했고, 1억이라는 금액이 나오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함소원은 "작년에 시어머니와 9개월을 같이 살았다. 식비가 엄청 많이 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은 "30%는 이모님 월급 아니냐"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보험도 들어가 있다. 제 이름의 보험 5개랑 혜정이 보험 3개가 있다"라고 답했다. 진화 보험은 없냐고 묻는 질문에 함소원은 없다고 답하며 "아직 건강하니까"라고 말해 MC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가 몰래 주식을 하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진화가 "재미로 했다. 많이 안 했고 소액만 했다"라고 해명하자 함소원은 "300만 원이 장난이냐"라고 물으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전문가도 어려운 게 주식이다. 당신은 얼마나 공부를 했냐. 1년은 했냐"라고 물었고, 진화는 "정보를 주는 소식통이 있다"라고 답해 MC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세무사 이정윤 씨를 찾아갔다. 군인 봉급 1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는 이정윤 씨는 20대 3~4년 동안 100억 가까이 벌었다고 밝혀 함소원의 관심을 모았다.

이정윤 씨는 재무제표를 분석해 좋은 회사를 찾는 게 첫 번째라고 강조하며 포트폴리오 투자법을 설명했다. 이정윤 씨는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으로 투자해 위험을 분산시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투자만으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라며 "1단계 지출 줄이기, 2단계는 자기계발로 소득 향상이다. 많이 벌고 조금 쓰면 시드머니가 쌓인다. 지출을 줄이고 모은 돈으로 투자를 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등장했다. 서수연의 외출로 인해 이필모가 혼자 육아를 보게 됐고, 이필모는 이불로 썰매를 만들고 베개로 미끄럼틀을 만들어 담호 함께 놀아줬다.

서수연은 30년 지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다. 서수연과 친구들은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수연은 "올해 안에는 계획이 있다. 딸이면 좋겠지만 아들이어도 귀여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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