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진해성과 신승태가 4라운드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3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4R에서 트깨비 진해성X신승태가 1위를 차지하고 준결승이 전파를 탔다.
이날 4라운드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 마지막 열한 번째 팀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 '트깨비' 진해성X신승태가 등장했다. 이에 3위 금강산 팀이 긴장했다. 신승태가 진해성 집에 놀러왔다. 진해성은 연습을 위해 기타를 꺼냈다. 진해성의 화려한 기타 실력에 신승태가 감탄했다. 트깨비는 완벽한 '비 내리는 고모령' 무대를 보여줬다. 주현미는 "진해성이 더 업그레이드 된거 같아"라며 감탄했다. 이후 트깨비가 1549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트롯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준결승이 시작됐다. 첫 번째 선수로 최향이 무대 위에 올랐다. 최향은 "무거운 정통 트롯의 느낌을 많이 보여드리다 보니까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보시더라. 근데 되게 밝거든요. 그래서 댄싱머신으로 한번"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최향은 자유곡 미션에서 전과 달리 밝은 분위기의 '얼쑤' 무대를 보여줬다. 최향은 전문가 판정단 점수 2100점 만점에 193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트롯 전국체전의 비주얼 김용빈이 등장했다. 그리고 김용빈은 "한강이 형이 매 라운드 마다 점점 잘생겨 지더라"라며 얼굴 천재로 한강을 뽑았다. 이어 김용빈은 "지금까지 매 라운드마다 꽃이라는 주제를 해석해서 노래를 했었잖아요. 이번에는 심수봉 선배님의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했다. 꽃의 절정체를 제가 보여드리려고"라며 선곡을 공개했다. 하지만 무대가 끝나고 전문가 판정단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용빈은 전문가 판정단 점수 1903점을 받았다.
상호&상민은 "여기까지 온 이상 8위까지해서 결승전은 꼭 가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상호&상민이 '동전인생' 무대를 보여줬다. 조항조는 "정말 많이 늘었다. 참가자들 중에 상호, 상민이만큼 노력하는 가수는 없다. 이제는 개그맨이 아닌 가수다. 끊임없이 노력해서 더 멋진 무대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칭찬했다. 이후 상호&상민이 1939점 1점 차이로 최향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빠른 곡만 해왔던 오유진은 "그동안 못 보여드렸던 13살의 감성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이 곡을 선곡하게 됐다"라며 감성적이고 느린 '빗물'을 선곡했다. 오유진이 감성적인 곡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유진은 1972점으로 1위에 올랐다.
신미래의 '오빠는 풍각쟁이' 선곡에 기대감을 높였다. 신미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욕심이 생기더라. 여기까지 왔으니까 결승은 가야죠"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신미래는 특유의 음색이 돋보이는 '오빠는 풍각쟁이'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신미래는 1996점으로 1위를 탈환했다. 다음으로 정주형은 '천상재회' 무대를 선보였고, 송가인은 "한 방이 있어"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설운도는 "잘하네 가창력이 이 정도는 되야지"라며 칭찬했다. 그리고 정주형은 1949점으로 3위에 올랐다.
한편 한강은 "오늘은 춤으로 여심을 사로잡아 보겠다"라며 라틴 댄스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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