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윤여정이 손님 방에 물이 안 나온다는 소식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이서진이 곰탕에 집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둘째날 저녁 영업이 시작되고 6시 30분에 내려오기로 한 신부님들이 안 내려오자 이서진은 "신부님들 왜 안 내려오시지?"라며 걱정했다. 최우식이 숙소로 전화를 걸었지만 손님들이 방에 없어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어 최우식은 옆방에 있던 손님들과 전화 연결이 돼 식사가 준비 됐다고 알렸고, 무사히 신부님들을 식당으로 안내했다.
홀로 돌아가던 이서진이 발걸음을 멈춰 아침 만둣국용 육수로 쓰일 곰탕을 살폈다. 이서진은 "우식아 국물이 벌써 우러나기 시작했어"라며 뿌듯해했다. 그런가운데 주방에서는 마지막 메인요리까지 내보냈다. 이어 상황을 체크하던 이서진은 "이제 메인 없는거잖아. 영국 손님까지 다 먹은거네?"라며 빠르게 끝난 저녁 영업에 놀랐다.
정유미는 "소스 만들게 굴튀김 소스"라며 서비스로 나갈 굴튀김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우식의 "영국 손님은 굴을 못 먹는다고 싫어한다고"라는 말에 이서진은 "영국 손님도 안주를 줘야 돼"라며 당황했다. 이에 박서준은 "떡볶이를 서비스로 줄까요? 굴해 누나 바로 떡볶이 할게"라며 상황을 해결했다.
이란 부부에게 떡갈비에 대한 소감을 들은 윤여정은 주방으로 돌아와 "서준아 너 보람 있어도 되겠다. 이란 부부가 이런 떡갈비는 처음 먹어본다고 그래서 궁중요리라고 그랬어"라며 박서준에게 전했다. 이에 박서준은 "정말요? 다행이다"라며 미소지었다. 윤여정은 떡을 굽고 있는 박서준에 "나는 그 떡 좀 먹고 싶더라. 우리 때는 그거 화로에 구워가지고 명절때"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이 잘 구운 떡을 윤여정에게 건넸다.
영국 손님은 "당신이 최우식이예요? 제가 살면서 본 한국 영화가 부상행이랑 기생충이다. 어쩐지 저 사람 어디서 봤는데 싶었다"라며 최우식을 알아보고 놀랐다. 이에 최우식은 "부산행에 나온 배우 정유미 씨 아세요? 정유미 씨가 주방에서 요리하고 있다"라고 알려줬다.
퇴근을 하던 이서진은 곰탕의 불이 꺼진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에 최우식, 박서준, 이서진이 불 살리기에 나섰다. 다음날 제일 먼저 출근한 박서준은 불이 꺼진 곰탕에 "아 이거 어떡해. 냄새는 좋네"라며 확인했다. 곰탕을 확인한 이서진은 박서준에게 "괜찮을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준이 "그러면 채수 하지 말까요?"라고 묻자 이서진은 "일단 채수는 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서진이 형은 볼 때마다 곰탕에 진심인거 같다"라고 말했다.
객실에서 온 전화를 받은 윤여정은 "잠시만요 죄송해요 네 사람을 올려보낼게요 저희 책임이예요"라며 당황했다. 이어 윤여정은 "얘 미스터 파머가 물이 고장나서 샤워 못하고 있데 사람 빨리 보내달래. 아침에 늦는데"라고 상황을 알렸고, 윤여정은 고치는 사람이 9시 온다는 말에 손님에게 먼저 식사를 권했다.
둘째날 손님들이 떠나고 이서진은 "시간 많은데 밥을 먼저 먹을까?"라고 제안했다. 그리고 직원식사로 곰탕을 먹기로 했다. 재정비 시간을 가진 직원들이 '윤스테이' 포스터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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