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석호필'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가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배우 웬트워스 밀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 되면 자폐증 진단을 받은 지 1년이 된다"고 알렸다.
이어 "자가 진단이 선행됐고, 긴 과정 끝에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난 5살짜리 아이가 아니라 중년 남성인데.."라고 덧붙였다.
또한 웬트워스 밀러는 "충격을 받았지만 놀랄 일은 아니다"며 "나는 자폐증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다. 50년간 살아온 인생을 재조명해봐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렇다고 내가 자폐증을 앓고 있는 이들을 대변하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 그저 '나도 당신들과 같다'고 손을 드는 것 뿐이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웬트워스 밀러가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고 솔직히 밝히자 전 세계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웬트워스 밀러는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마이클 스코필드 역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국내에서는 '석호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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