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가수 류필립과 미나의 유튜브 채널 '필미나TV-류필립 미나'에는 '동안 유지 꿀팁 레전드 50살 미나의 헉! 소리 나오는 일상 브이로그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외출을 위해 먼저 밖으로 나와 미나를 기다리던 류필립은 마침내 미나가 나오자 "외출하는 데 반나절 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미나는 "처리할 게 많았다"고 답하며 "치마 너무 짧은가?"라고 물었고, 류필립은 "보기 좋은데"라고 답하며 달달함을 뽐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17세 연상 연하 커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나는 "대학생 커플처럼 입었다"고 뿌듯해하다가도 목을 가리키며 "여기부터 여기까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류필립이 들고 있던 카메라를 미나가 바꿔 들었다. 류필립의 뒷모습을 촬영하던 미나는 "여보 종아리 좀 키우자. 종아리가 초등학생 여자애들 같다. 아니면 미국 하이틴 남자애들"이라고 당부했다. 평소 류필립이 상체 운동만 한다는 것.
그러면서도 미나는 "그래도 멋있다"고 덧붙여 또 한번 남편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이어 부부는 함께 쌀국수 먹방 후 샌드위치까지 야무지게 먹었으며 미나의 옷 쇼핑까지 마친 뒤에는 류필립이 다소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홍대를 거닐던 류필립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를 보며 "젊음의 거리. 더이상 우리의 거리는 아니지만"이라고 셀프 디스했다. 이때 미나는 "아니다. 나의 거리"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년 1집 앨범 'Rendezvous'을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MBN 예능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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