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편먹고 공치리' 캡처
SBS '편먹고 공치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벌칙을 듣고 이승기와 주상욱이 놀랐다.

30일 밤 11시 30분 방송된 SBS '골프혈전-편먹고 공치리'에서는 벌칙공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유현주 팀과 이승엽, 박사장 팀으로 나뉘어 18홀 승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전반전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됐고 유현주와 식사하게 된 이경규는 "무조건 이겨야 한다"며 "박사장이 못해서 이승엽이 흔들릴 것"이라고 했다.

박사장이 기세를 잘 잡지 않냐는 유현주의 말에 이경규는 그렇지않다며 "박사장의 약점은 못 치면 웃어라다"고 했다. 박사장은 이승엽과 식사를 하면서 유현주 멘탈이 강하냐 물었다. 이승엽이 멘탈이 강하다고 하자 박사장은 "그 멘탈 흔들어 보겠다"고 했다.

주상욱과 이승기는 식사를 하며 실수 했던 것을 생각했다. 특히 주상욱은 연못으로 공이 빠진 것을 생각하며 괴로워 했다. 두 사람은 후반전에서는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고 주상욱은 골프장으로 이동하면서도 "골프는 장갑 벗을 때 까지 모르는 거다"며 "9타 그까짓거 4홀이면 뒤집일 수 있다"고 했다.

이때 유현주는 핑크빛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왔고 이승기는 옷을 갈아입고 나온 유현주에게 "옷 갈아입고 오신 기념으로 원 포인트 레슨 하나만 해달라"고 했으나 유현주는 "이경규가 말도 섞지 말라 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꼴찌팀의 충격적인 벌칙이 공개됐다. 우승은 황금마커와 그린재킷을 얻게 될 반면 꼴찌에게는 굴욕적인 무릎 도장이라는 벌칙이 있었다. 이어 제작진은 벌칙인 무릎도장에 대해 설명했다.

제작진들은 "패자의 무릎 도장은 가평에 있는 클럽하우스가 원치 않을 때까지 로비에 전시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기와 주상욱은 크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승기가 "두 사람 같이 다 찍는거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한 쪽 무릎씩 사이좋게 할거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승기는 "무릎은 아깝지 않은데 형님이 걱정이다"며 주상욱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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