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희영이 진영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서로를 향한 마음이 조금 더 진전되기 시작했다.
시영은 만 37세, 인테리어 업체와 청소 용역 업체 대표였다.
정명은 82년생 42세로, 필라테스와 바레 운동 강사로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정명은 청담동에 1호점을 운영중이며 곧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라고 자신을 소개한 창현은 만 37세라고 나이를 밝혔다.
미영은 만 37세로, 시립무용단 단원이었다. 성서는 만 38세로, 주류회사 영업 팀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방글은 89년생 35세로, 성수동과 제주도에서 케이크 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방글은 "커스터마이징 케이크를 만든다. 최근에는 제니님 케이크와 웬디님 케이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희영은 89년생 35세로, 자동차 외장 관리 업체 대표였다. 진영은 85년생 39세로, 쇼호스트였다. 쇼호스트 전에는 외항사 승무원 경력이 12년 있다고 밝혔다.
보민은 부산 화상전문병원 수간호사였다. 84년생 40세라는 나이에 모두가 놀랐다. 정명은 "다행이다. 너 MZ일까봐 너무 걱정했다. 보민이 남자 중에 제일 큰 형님이고 내가 여자 중에 제일 큰 누님이다"라며 큰소리쳤다.
지안은 92년생 32세로, 부동산 금융회사 재직중이었다.
정보 공개 후 창현은 지안을 불렀다. 하필 진영과 마주쳐 진영이 지안을 불러줬다. 카라반에 간 창현은 지안에게 "아까 데이트에서 두근거리기도, 편안하기도 했다.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되게 의미있었다"고 고백했다. 지안은 "나는 첫인상 때부터 쭉 똑같았다"며 솔직하게 호감을 표현했다.
창현이 진영을 불러 "되게 미안했다. 마음을 표현해줬는데 입장 바꿔 생각하면 속상할 것 같아서. 첫인상은 너였다"고 했다. 진영은 "바뀔 수 있다. 어떤 부분에서 바뀐 거냐"고 물었다. 돌려 말하는 창현에게 진영이 "결론만 얘기해줘"라고 하자 창현은 "오늘은 지안이에 대한 마음이 좀 더 커졌다"고 털어놨다. 진영은 "난 커플 사이에 끼는 거 싫어하니까 결정되면 미리 말해달라"고 씁쓸하게 답했다. 이후 진영은 지안에게 지안과 창현의 마음이 어느 정도 통했다는 것을 듣게 됐다.
신중하던 시영이 방글을 불러 "시간이 얼마 없기도 하니 가능하다면 내일 너랑 일대일 데이트 해 보고 싶다"고 표현했다.
희영이 창현에게 지안, 진영과 나눈 대화에 대해 질문했다. 창현이 "나는 지안이에게 90% 마음이 기울었다"고 답했다. 희영은 "진짜? 반전이다"라며 놀랐다. 창현이 "너도 지안이한테 마음이 있다면 네 마음 가는대로 해라"라고 하자 희영은 "아니다. 난 (지안이) 아니다"라고 답하며 "방글이랑 지안이는 편해서 얘기해보고 싶었던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희영이 진영을 불렀다. 진영은 희영에게 다가가 "나 너무 피곤하다"며 소파에 눕다가 희영 팔에 고개를 기댔다. 희영은 "플러팅이냐"며 장난쳤다. 진영은 "나 그때 정신없어서 대답을 못했다. 카라반 데이트를 신청했던 거 진심이냐, 장난이냐"고 물었다. 희영은 "그땐 진심이었다"고 답하며 "지금 갈래?"라고 물었다.
선착순으로 세 커플만 데이트를 할 수 있는 도장찍기가 시작됐다.
시영과 방글이 제일 먼저 도장을 찍으며 선착순 데이트가 확정됐다. 이어 지안과 창현이 도장을 찍었다. 희영이 도장을 찍자 진영이 도장을 찍어 두 사람의 데이트가 확정됐다.
1시간 전, 카라반에서 희영은 힘들어하는 진영에게 "난 첫인상은 너였다. 인터뷰에서도 계속 얘기했다. 난 원래 너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진영이 "나 너 찍는다?"라며 희영의 호감을 받아들였다.
데이트를 시작한 방글과 시영은 차분한 텐션으로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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