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나는 SOLO' 남규홍 PD가 잠적설에 휩싸인 가운데,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규홍 PD는 새 프로그램 론칭 준비를 위해 해외에 체류 중이라 부득이하게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에서 '나는 SOLO'의 남규홍 PD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남규홍 PD는 오는 24일 열릴 국회 국정감사 문화체육부 종합검사에서 저작권 침해 관련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전달 받았으나, 출장으로 인해 오는 27일까지 해외 체류 예정이라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최근 문화예술 비례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은 자신의 1호 법안으로 '표준계약서 확산 지원 5법'(공연법,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애니메이션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이스포츠진흥에 관한 법률, 콘텐츠산업 진흥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해 남규홍 PD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그러나 당시 남규홍 PD가 연락이 닿지 않아 잠적설이 돌기도 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측 관계자 역시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 중인 상태였다. 그러나 잠적은 아니었으며, 해외 출장 중인 것으로 일단락 됐다.
남규홍 PD는 최근 '나는 SOLO' 작가들과 갈등을 빚었던 바. 남규홍 PD가 자신의 딸을 크레딧에 올리며 작가들의 재방료를 가로채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다만, 남규홍 PD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죄 지은 건 없다"라며 떳떳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남규홍 PD가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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