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금새록이 가족과 눈물의 재회를 했다.
26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서용수) 9회에서는 수술 후 가족들의 얼굴을 본 다림(금새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림의 눈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붕대를 푸른 다림은 봉희를 알아보고 “엄마, 오랜만이야”라는 인사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우리 다람쥐”라며 다림의 손을 부여잡은 길례(김영옥 분)은 “이 할미 죽기 전에 다림이 눈 떠서 좋다”며 눈물 흘렸다. 태웅(최태준 분)은 “처음 뵙겠습니다. 저 태웅 오빠예요”라며 장난스레 악수를 건넸다. 그의 얼굴을 처음 보는 다림의 놀란 표정과 함께 엄청난 심장박동 소리가 들려왔다. 가족들은 아직 길례와 만득(박인환 분)이 산에서 가져온 거액의 돈에 대해 모르는 상황. 봉희가 성공한 친구에게 8억을 빌린 덕에 다림이 수술을 받게 됐다는 걸 듣고 손주들과 딸이 “우리한테 갚으라고 하는 거 아니겠지?”라고 걱정하자 길례는 “이것들이 가증스럽게 다림이한테 ‘축하해’ 해놓고 뒤에서는 이렇게 말해?”라며 “내가 너희들한테 한 푼이라도 물려주나 봐라. 죽을 때 다 싸가지고 갈 거야”라고 괘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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