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상미가 '전원일기' 당시 해프닝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0회에서는 '개똥이네' 이창환과 이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늘의 보금자리에 도달한 김혜정은 연이어 감탄했다. 장미가 수놓아진 담벼락과, 넓은 마당이 반기는 오늘의 집. 김혜정은 명품 오대쌀로 밥을 짓기 시작했다. 이어 “고즈넉하고, 공기가 맑다. 안정감을 주는 곳”이라며 철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故박윤배의 자녀인 박지만과 박혜미를 초대, 추억이 깃든 우대갈비찜을 준비한 전원 패밀리. 이들은 박윤배의 생전 일기장을 낭독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고추냉이밭을 찾은 양촌리 남자들은 마스크를 쓴 수상한 직원을 단숨에 알아보았다. "이창환이지?"라 질문하며, 직원이 마스크를 벗기도 전 그의 정체를 확신한 임호와 김용건.

한편 양촌리 여자들은 소이산 정상을 찾았다. 모노레일 승강장에 도달한 김혜정과 조하나, 이숙. 승강장 매표소에는 수상한 기척을 보이는 여성이 자리해 있었다.

이상미는 완벽한 분장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유니폼과 사전 대본, 그리고 안경을 준비한 이상미는 소품을 활용한 명연기에 돌입, 기념사진을 찍는 전원 패밀리 앞에 당당히 자리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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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안내를 해 주시는 분이 오셨다”며, 이상미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묵언수행을 하는 이상미에 김혜정은 “이분은 왜 말을 안 하시냐”며 의혹의 눈빛을 보냈다. 이숙은 “누군지 알겠다. 쇼하지 마라”며 폭소했다. 마침내 정체를 드러낸 이상미.

김혜정은 “이숙과 이상미는 껌딱지 아니냐”며 운을 뗐다. 이상미는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를 보필하는 환경도 비슷하다”며 공감했다. 이에 이상미는 “(이숙과) 같은 동네에 살다 보니, 엄마들도 같은 병원에 입원하셨다”며 공감대를 언급했다.

이숙은 “‘전원일기’ 촬영 당시, 일부러 미모를 가리려고 하지 않냐. 개똥이 엄마가 되려고 일부러 검정 칠을 했다고 하더라”며 일화를 공개했다. 이상미는 “맞다. 일부러 썬탠을 할 정도였다. 파운데이션을 찾아다니느라 힘들었다”며 고충을 밝혔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