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새론이 복귀가 무산된 후 카페 매니저가 됐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은 최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의 직원으로 채용됐다. 김새론의 주 업무는 카페 매니저로, 손님을 직접 응대하는 등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김새론은 연예계에 복귀하려다가 무산됐다. 지난 4월,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이 싸늘했다. 당시 김새론이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인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빠르게 삭제하는 등 셀프 열애설을 자초하던 때라 부정적인 시선은 더 커졌다. 김새론은 결국 건강상의 이유로 연극에서 하차했다.
또 김새론이 과거 생활고를 호소하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한다며 일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가 뭇매를 맞았던 적도 있기에 복귀는 쉽지 않았다.
당시 김새론이 일하고 있다는 카페 본사 측이 김새론이 아르바이트 한 적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거짓말했다는 논란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숙 중 음주 생일파티를 열어 진정성을 의심받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22년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후, 취재진을 향해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사고 전 미리 촬영해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로 얼굴을 비추는가 하면, 이아이브라더스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의 협업 신곡 'Bittersweet'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종종 얼굴을 비췄다.
본격적인 복귀 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카페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했다가 역풍을 맞는 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어 복귀가 쉽지 않았다. 연극 복귀까지 무산된 후 김새론은 카페에 취업해 일하고 있는 듯하다.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 일하고 있는 근황이 전해진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모습과 진정성 있는 자숙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