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명수와 이유영이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KBS2TV '함부로 대해줘'(연출 장양호/극본 박유미)16회에서는 재회 후 사랑을 확인한 신윤복(김명수 분), 김홍도(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홍도가 납치 당한 가운데 신윤복이 이를 구하러왔다. 괴한들에게 신윤복은 "스승님은 어디에 있냐"며 "스승님을 다치게 하면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분노했다.
이후 신윤복은 괴한들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와중에 김홍도는 괴한들에게 납치 당해 두 손과 발이 묶이고 입에도 재갈을 물렸다. 김홍도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고 괴한들은 김홍도가 있는 곳에 불을 질렀다.
김홍도는 더욱 소리를 질렀고 불길을 더욱 커져갔다. 신윤복은 괴한들을 모두 쓰러뜨린 뒤 김홍도를 구해낼 수 있었다. 신윤복은 재빨리 김홍도를 구해내 불길이 있는 곳에서 나갔다.
김홍도에게 신윤복은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김홍도는 괜찮다고 했고 신윤복은 김홍도를 와락 껴안았다. 신윤복은 "난 스승님에게 무슨일이 생기는 줄 알았다"고 했다. 그러자 김홍도는 그런 신윤복을 꽉 안으며 "네가 이렇게 와주지 않았냐"며 "정말 고맙다"고 했다. 신윤복은 눈물을 글썽 거리며 김홍도에게 "이런 험한 일을 겪게 해서 송구하다"고 했다. 김홍도는 계속 그런 신윤복에게 괜찮다고 했다.
이가운데 신윤복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이범교(박윤희 분)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신윤복은 "네가 감히 내 아버지를 그렇게 한거냐"며 "돈이 아무지 중요하다지만 사람 목숨만 하겠냐"고 했지만 이범교는 "너희들은 진짜 세상을 모른다"며 "사람 목숨 사라져도 남아있는 게 돈이다"고 했다. 이후 결국 이범교는 살인 교사 및 납치 감금, 문화재 절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가운데 김홍도는 파리로 가야하지만 신윤복은 마을을 지켜야 했다. 두 사람은 결국 이별하게 됐고 김홍도를 불러낸 신윤복은 "스승님 덕분에 제가 뭘 좋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았다"고 하면서 자신은 마을을 위해 살테니 김홍도도 파리에 가서 꿈을 펼치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이 이별을 하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김홍도는 파리에서 디자이너가 됐고 김홍도는 마을을 지키며 밤하늘을 볼 때마다 김홍도를 그리워 했다. 이가운데 신윤복이 아닌 이복(조인 분)이 마을의 수장이 됐다. 파리에서 이 소식을 접한 김홍도는 신윤복을 걱정했는데 이때 신윤복이 파리에 등장했다. 재회한 두 사람은 포옹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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