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장인어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장인어른과 술자리를 하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효림 부녀가 대화를 나눴다. 서효림이 남편 정명호가 술을 많이 줄였다고 편을 들자 서효림 아빠는 "스스로 깨닫고 변해야 한다"며 걱정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어 그는 "착한데 50대답게 해야지"라며 걱정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서효림 엄마는 사위 편을 들며 "네 아빠는 젊을 때 더 심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집에 도착했다. 정명호는 예전과 달리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인사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서효림이 남편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정명호는 장인어른에게 둘이 식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정명호는 고기도 직접 굽고, 장인어른이 술을 권하자 얼른 받아 마시는 등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서효림 아빠는 사위와 5년 만의 술자리라고 밝히며 "색다른 감정은 있었다"며 사위의 노력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저희 엄마도 제가 뱃속에 있는 상태에서 결혼하셔서 딸이 똑같은 길을 가는 걸 속상해 하셨다"며 자신의 혼전임신을 부모님이 속상해 하셨다고 털어놨다.
집에 엄마와 둘이 남은 서효림은 "남편이 아직도 나랑 스킨십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서효림 엄마는 사위가 착하다고 칭찬하며 "다른 남자랑 살면 네 성격 다 죽이며 살아야 했을 것"이라고 딸을 흉봤다.
정명호는 장인어른에게 "효림이가 자기는 어릴 때 아빠가 머리 다 말려줬다고 얘기 많이 했다. 딸들은 아빠와의 추억을 평생 가져가는 것 같다"며 "주변에 이런 아버지를 본 적이 없다"고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정명호는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족간 정이 없어서 가족간 정이 아쉬웠다. 장인어른이 우리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우리 남편도 짠하다"며 안타까워 했다.
정명호는 장인어른에게 "서운하셨던 점 있으시면 말씀해 달라"고 했다. 장인어른은 "그런 거 서로 말할 필요 있냐. 원래 부모 마음 맞추기 어려운 거다"라며 서운했던 점을 말하지 않았다. 이에 인터뷰에서 정명호는 "장인어른이 제가 되게 마음에 드시나보다. 서운한 게 없으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병옥이 붕어를 욕조에 풀어놨다. 이를 본 딸 김경선이 경악하며 "비린내 난다"고 싫어했다.
김병옥이 딸에게 붕어찜을 해 주겠다고 하자 딸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인터뷰에서 딸은 "왜 하필 붕어찜일까? 전 안 좋아하는데 아빠가 좋아해서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병옥이 만든 붕어찜을 먹은 딸은 "최면을 걸고 먹었다"고 인터뷰했다.
딸 김경선은 김병옥 패션에 낮은 점수를 주며 "아빠 얼굴이 아깝다. 너무 잘생기셨다. 못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혔다.
김경선이 김병옥에게 여러 벌의 옷을 직접 코디해 줬다. 두 사람은 시밀러룩을 입고 캠퍼스로 가서 전시회 데이트를 했다. 딸 김경선은 아빠 김경옥에게 그림 선물을 통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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