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이채연이 외모 비하 악플로 받았던 상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 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 보신 먹방 했습니다 (ft. Don’t - 이채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연은 과거 악플로 힘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엄마가)초반에는 많이 힘들어하셨다. 둘 다 데뷔했는데 이제 워낙 악플도 되게 많았고, 안 좋은 글이 많이 보이니까 엄마가 너무 속상해하시더라"라고 털어놨다. 다행히 지금은 많이 행복해하신다고.
비는 "나는 그렇게 정의한다. 악플을 다는 애들은 남이 잘 안돼야 '내가 행복하다' 생각을 하는 애들이다. 그런 애들의 댓글에 내 멘탈이 흔들리면 걔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거다. 신경 쓰지 마라. 신경 쓰는 순간 지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채연은 "저도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6년 차다. 그거(악플)에 대해서는 너무 괜찮아졌다"며 "근데 이제 (엄마가) 돈 많이 벌어오기만 원하시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냥 행복하게, 딸들이 돈 걱정 없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다행히 사주에서도 이제 제가 엄청 잘 풀린다고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비는 "'난 무조건 된다'고 생각한다. 무대 올라갈 때도 '난 마이클잭슨이야', '누구도 날 이길 수 없어' 생각한다. 내 인생을 무조건 그렇게 생각했다. 진짜 감사하게도 그렇게 됐다. 딱 목표를 생각하고 '난 된다'고 생각하면 진짜 된다"며 이채연에 힘을 북돋아줬다.
앞서 이채연, 이채령 자매는 데뷔초부터 오랜기간 악플에 시달려온 바 있다. 잘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채연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지난 3일 미니 3집 'SHOWDOWN'으로 컴백했다. 채연의 동생 채령은 그룹 있지(ITZY)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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