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구라가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부부싸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김구라는 소이현에게 "날이 더워졌는데 기력 보충 음식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추어탕을 꼽았다.
이에 추어탕 재료를 집에서 키우고 있는 신성우는 아들이 보면 안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가운데 안재욱은 "전 뭐든 약이 된다고 생각하면 항상 불신한다"고 하면서 보양식을 믿지 않는다 했다. 그러면서 안재욱은 밥을 강조했다.
소이현은 "제가 어디서 봤는데 어느 지역 플랜카드에 '충난 70대 어르신 축 득남'이라고 써져 있었다"며 오골계를 언급했다. 이에 김용건은 "왜 다들 날 쳐다보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또 "여름이 되면 짜증니 많아 진다"며 "툭하면 욱 한다"고 했고 안재욱은 공감했다.
신성우는 "우리 아내는 저랑 싸움을 안하는게 먼산 기법이다"고 하면서 잔소리는 귀를 그냥 통과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우는 또 자신이 먼저 사과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명하게 지는 방법을 터특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소이현에게 "인교진 씨와 싸으면 애들이 커가지고 부부싸움 대처하는 법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우리 부부 철칙이 아이 앞 싸움 금지다"고 했다.
이어 "싸워도 아이 앞에서는 방긋이다"며 "그래서 지하 3층 주차장에 가서 싸운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가 안풀려도 방긋방긋 한다"고 했다.
김원준의 경우 아내가 기승전결이 확실해 논리로는 당해낼 수 없다고 했다. 김구라의 경우 "방송에서도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싸울 때 능력 최고조다"며 "김원준 아내하고 싸워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너 대신 싸워 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욱은 아이들을 데리고 양평 집으로 갔다. 안재욱은 관리가 되어 있지 않은 양평집을 보고 놀랐다. 안재욱은 아버지의 부재를 느끼며 "이제 아버지가 안계신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더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신성우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르고 길렀던 수염을 정리했다. 이에대해 신성우는 "악당들 보면 죄다 수염을 그려놨다"며 "나쁜 사람은 털난 사람으로 항상 그리는데 저 보면 울까봐 지우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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