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도전 학생의 성적을 확인한 정승제가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7일 밤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재수생 도전 학생을 걱정하는 티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미미누는 도전 학생의 작년 입시 전략을 정확히 꿰뚫어 놀라움을 안겼다. 도전 학생이 정시 합격 선도 모른 채 지원했다는 것까지 간파한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정시 합격선을 설명하며 “지금 공부 시간의 대부분을 수학에 쏟아야 해요. 그래도 올해 합격은 힘들 수 있다”라고 냉정히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정승제가 “아니면 난 그런 생각도 해봤어. 군대를 갈 수 있잖아”라고 하자 조정식, 전현무는 단번에 알아들으며 “군수(군대+N수)하라는 거예요”라고 했다. 앞서 군 전역 후 대학교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미미미누 역시 “요즘 군대에서 수능 준비가 가능합니다. 휴대폰 사용 가능하고요,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서 인강도 들을 수 있고 심지어 간부분들이 격려도 해줍니다”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도전 학생은 뜻밖의 제안에 표정이 어두워졌다. “지금 도전 학생 울 것 같아요”라는 장영란의 말에 전현무는 “6개월만에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어차피 군대를 갈 거라면 좀 더 천천히 성적을 높여보는 게 어떻겠냐는 말씀 같아요”라며 달랬고, 도전 학생은 “군수를 생각해본 적은 없어요”라며 심란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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