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오의 희망곡'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원지가 '정희'를 찾았다.

8일 오후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여행 유튜버 원지가 출연했다.

이날 원지는 최근 코레일에서 감사패를 받은 원지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며 "제가 해랑열차를 탔었다. 보시고 아무도 안 타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올렸는데 담당자분이 대기가 엄청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효율적인 게 자는 동안 이동을 하지 않나. 정말 극한의 스케줄이다. 일찍 재우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파워N잡러를 경험해본 원지는 "커리어라고 좀 뭐한데 건축설계사무소, 스타트업 사무업, 그래픽 디자인, 영상제작자 해봤다. 요즘엔 N잡이라는 단어가 나왔지만 제 꿈은 직업이 여러 개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백만을 앞두고 있는 '원지의 하루'. 현재 93만5천명이라고. 원지는 "제가 이렇게 될지 몰랐다. 실감이 하나도 안 난다"며 "'지구마불'로 인해 많이 알아봐주신다. 재밌다고도 기분 좋지만 가족끼리 같이 본다는 게 너무 좋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DJ 김신영이 "여행 유튜버 최초 겁쟁이 크리에이터지 않냐"는 물음에 원지는 "세상이 무섭다. 미국권이면 해지기 전에 무조건 들어가고 뭐라고 해도 절대 따지지 않는다. 총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앞골목만 가지 뒷골목 절대 안 간다. 벽화 사진도 절대 안 찍는다. 분위기를 살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지는 "요즘 쇼핑에 많이 꽂혀 있다"며 "스리랑카 가서 큰거 하나 샀다. 블루 사파이어가 전세계 최상급이라고 하더라. 영국 왕실에서도 있다고 하더라. 제가 시원하게 긁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블루 사파이어 반지 시원하게 긁었다. 우리나라에선 못 산다고 하더라. 제가 무조건 산다고 마음 먹고 갔었다. 이거 어떻게 안사나"라고 덧붙였고, DJ김신영도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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