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식당 오픈 첫날 오픈런부터 저녁 타임 웨이팅까지 대박이나자, 박서준은 정육점에 매일 소갈비 80인분씩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아이슬란드에서 첫 영업을 개시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식 오픈 첫 날, 지금까지의 시즌과 달리 손님들이 밀려들어왔다. 단체룸, 2인 팀 등 다양한 구성의 손님들이 가게를 방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업 첫 날의 메인 셰프는 최우식이었고, 첫 회부터 일 잘하는 능력자로 빛을 발한 신입 인턴 고민시가 그를 보조했다. 비교적 주방 컨트롤에 익숙한 정유미, 박서준은 홀에 나가 있는 상황이었고, 최우식과 고민시는 밀려드는 주문에 당황했다. 오픈 20분 만에 가게는 만석이 되었다.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tvN ‘서진이네2’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은 “들이닥친다”라면서 주문표를 붙여뒀다. 고민시는 최우식과 호흡을 맞추며,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고민시는 첫날부터 손님들로 붐빌지 예상하지 못해 밥을 많이 지어놓지 않았지만, 재료를 꺼내 빠르게 밥을 지었다.

최우식은 고민시에게 “너무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힘을 모아 밀린 주문을 모두 만든 두 사람은 그제야 한숨을 돌렸다.

최우식은 “진짜 잘한다”라고 칭찬한 뒤 “연습하고 왔지?”라고 물어 고민시를 기쁘게 했다. 이에 고민시 역시 “셰프님이 짱이다. 성공적 데뷔다”라고 화답해 사회생활 만렙의 모습을 보였다.

음식 주문을 뺀 다음에 이들을 반기는 것은 쌓인 설거지였다. 돌솥비빔밥 특성상 눌은 부분이 식기세척기로는 해결되지 않아 최우식이 먼저 애벌 세척을 하고, 이어 고민시가 마무리 설거지를 했다.

브레이크 타임에 남은 재료를 확인한 박서준은 거의 대부분의 재료가 부족한 것을 파악했고, 저녁 장사를 대비하기 위해 인턴 고민시와 함께 장보기에 나섰다. 장을 보고 오자 저녁 영업을 시작하기 3시간 전부터 웨이팅 줄이 있었고, 멤버들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

한편 ‘서진이네2’는 찬바람 부는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오픈한 '서진이네 2호점' 곰탕에 진심인 사장님과 직원들의 복작복작 한식당 운영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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