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백종원과 멤버들이 휴양지 느낌 나는 메뉴들에 대해 고민했다.
7일 밤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메뉴 고민에 빠진 백종원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의뢰인은 인천국제공항 직원으로 직원들이 휴양지를 느길 수 있도록 외국 느낌이 나는 음식을 구내 식당 메뉴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메뉴 회의에 들어간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오래되긴 했는데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의 메뉴가 뭔지 아냐"며 "최고의 음식 1등이다"고 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근데 죄송한데 저희가 CNN을 1분 이상 보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른당이라고 들어봤냐"며 "우리나라 갈비찜이라 비슷해서 인도네시아식 갈비찜이다"고 했다. 른당은 양념에 푹 익힌 소고기 요리로 밥과 함께 먹는 음식이다.
그러더니 "여기 경상도가 고향인 사람 있냐"고 했다. 허경환이 경상도가 고향이라고 하자 백종원은 "너 고춧물 먹어 봤냐"며 물었다. 허경환은 모른다는 듯이 "고춧물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백종원은 고춧물에 대해 "경상도에서 먹는 고추소스로 멸치랑 고추를 졸여 만든 비빔소스인데 입맛 없을 때 밥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도네시아 삼발 소스가 이와 비슷하다고 했다.
이후 냉동새우로 하와이식 버터갈릭 쉬림프를 만들자고 했고 옥수수가 있는 걸 또 봤으니 멕스코식 옥수수 요리, 그리고 중국식 산라탕을 만들자고 했다. 그렇게 5가지 메뉴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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