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2장1절' 방송화면 캡처
KBS2 '2장1절'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성규가 종로의 한 아웃도어 판매사의 직원복지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2장1절’에서는 장성규와 장민호가 종로 성지 이웃들을 찾아 나섰다.

종로의 한 아웃도어 판매점을 방문한 장성규, 장민호는 판매 스킬을 배우려고 했다. 이에 직원은 “이거는 시작부터 잘못됐다. 저희는 필요로 하지 않은 거 팔지 않는다. 목적이 있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KBS2 '2장1절' 방송화면 캡처
KBS2 '2장1절' 방송화면 캡처

장성규는 “사랑의 매로 쓰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장민호는 “반대로 장성규 씨가 주인이다”라고 역상황극을 제시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거 인터넷에서 더 싸게 판다. 인터넷에 검색해라”라고 바로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장성규는 “직원분은 등산 취미 갖기 전에는 어떤 취미 갖고 계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직원은 “저는 게임 폐인이었다. PC 통신 세대라서. 텍스트 머드 게임이라고”라고 답했다.

직원은 “즐겁게 다니는 건 있는 것 같다. 야외 활동할 때 회사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신다. 제가 좋아하는 트래킹 코스를 가게 되면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1달까지 회사를 비운적이 있다”라고 회사 복지를 밝혔다.

이를 들은 장성규, 장민호는 “회사 복지가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유급휴가라는 사실을 알곤 깜짝 놀라며 사장에게 “복지를 그렇게 까지 해주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사장은 “특별한 건 없고 장비를 사용할 줄 알아야 판매도 가능한 거라고 그런 거에 대한 부분은 나가서 해보라고 권장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장 1절’은 익숙한 이웃의 비범한 인생사와 의외의 노래 실력을 담은, 노래하면 금도 주는 길거리 노래 토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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