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하균이 홍수현의 자백을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 4회에서는 대학 후배 유미경(홍수현 분)을 설득해 횡령 수법을 자백 받은 차일(신하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경을 찾아간 차일은 “강명철 씨 여자친구 있는 거 알고 있습니까?”라고 알려주며 SNS 사진을 보여줬다. 하지만 미경은 “유 부장이 플로리다 지사로 갔으면 강명철은 이 여자와 도주했을 겁니다. 더 비참해지기 전에 돈 어디 있는지 말하세요”라는 말에도 꿈쩍하지 않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변했을까?”라며 무시했다. 신차일은 유미경을 한 번 더 찾아가 “조합장이 만든 팸플릿에 유 부장의 꿈이 다 있습니다”라며 건넸다. 대학 시절 “동화 같은 마을을 만들어서 동화 같은 집을 짓고 또 동화 같은 남자 만나려고”라고 했던 미경의 말을 언급한 것. “내 기억 속의 유미경은 솔직하고 꿈도 많았어. 왜 이렇게 됐어?”라는 말에 눈물을 글썽이던 미경은 결국 강명철의 수법을 모두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