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채널 스토리
20기 정숙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20기 정숙이 Q&A로 네티즌들과 소통했다.

16일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0기 정숙(가명)이 회사 안식휴가를 하루 앞두고 네티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숙은 '싸운 이후 영호(가명)의 35개 조항을 보고 어떠셨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솔직히 저는 고마웠다. 이때껏 만났떤 남자들은 제가 자기랑 조금이라도 다르고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거의 도망치고 회피하기 바빴다. 한번도 제 자신을 위해 긍정적인 변화들을, 그것도 상당히 구체적인 방법으로 요구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그만큼 사랑하니까 노력하고 싶어한다는 게 느껴졌고 그래서 그 요구조건들을 받아들였던 것"이라며 "시무 35조 항목들에 대해서는 유튜브 콘텐츠로 다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영호는 정숙과 이별했다가 다시 만나며 35개 조항을 건 바 있다. 여기에는 술 만취되지 않기, 관종 게시물 올리지 않기 등이 적혀 있었다.

또한 정숙과 영호는 '뽀뽀커플'로 악플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방송할 때 부모님도 보셨을까요? 뭐라고 하셨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정숙은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무슨 일을 하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라..왜 그랬냐, 창피하다 이런 말로 자식 자존감 깎아먹는 부모님이 아니시다. 그래서 너무 다행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Plus, ENA '나는솔로' 20기에 출연한 정숙, 영호는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