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유튜브 캡처
강수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수지가 여행 필수 아이템을 소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낭만 있는 여름 휴가를 떠나기 위한 Susie의 준비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휴가철이 시작됐다. 어릴 때는 물을 너무 좋아해서 만리포, 경포대 등을 자주 놀러갔다. 부모님께서 자주 데려가신 이유가 바다의 수심이 완만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어서다"라고 했다.

이어 "경포대 등을 놀러가서 방 한 칸을 얻어서 긴 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고 오곤 했다. 민박집에 있을 때는 동네 주민의 김치를 먹곤 했다. 그래서 그 맛이 아직도 생각나고 잊을 수 없다. 모기향 피우는 냄새도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강수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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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여행 갈 때 꼭 챙겨가는 게 있다. 책 한 권을 꼭 가져간다. 책, 시집 등을 가져간다. 해외 여행 갈 때도 가져간다. 시차 적응하느라 잘 못 읽긴 하는데, 챙겨가려고 한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공항에 있는 서점에 들러서 책을 사서 가는 습관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제 실내화를 챙겨간다. 촬영장 갈 때도 그렇다. 맨발로 다니면 끈적인다. 덧버선이나 집에서 신는 슬리퍼를 가져간다. 새로운 숙소가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요즘은 바닥이 타일, 대리석이 많아서 미끄러질 위험이 많다. 그래서 천으로 된 덧버선은 물을 흡수해 미끄럼 방지가 된다"라고 설명했다.

모기 기피제를 보여주며 "갖고 다니면서 뿌린다. 아이들, 어른 할 것 없이 뿌리고 발라주면 좋다. 레몬 그라스 향이 나서 기분도 좋더라"라고 말했다.

아로마 제품도 꼭 챙겨간다며 "원액을 챙겨가서 베개, 카펫에 뿌린다. 뿌려서 마음을 안정시킨다. 여행 가방을 쌀 때 다 싸고 나서 타올을 한 장 덮는다. 그때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뿌려준다. 숙소에 도착해서 가방을 열면 향이 엄청 난다. 그러면 여행의 시작이 너무 기분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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