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최강희가 2003년 '신 견우직녀' 드라마 속 한 장면을 떠올렸다.

24일 배우 최강희의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제주 여행 행복했다(네가 짠 여행, 마지막 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최강희의 제주도 여행 일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최강희는 머리를 말리며 "다이x 이런 거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다"며 타 드라이기를 추천, "저는 머리숱이 많아서 두피 관리를 안 받는다. 근데 관리를 받는 친구들이 두피를 꼭 말리라더라"라는 팁을 전했다.

숙소 근처 교회에 도착한 최강희는 방문자 카드를 작성한 후 주말 예배를 함께 했다. 이후 궂은비를 뚫고 국숫집을 찾은 최강희는 "북한은 생일날 국수를 먹는다"라며 과거 북한 응원단 여성을 연기했던 드라마 '신 견우직녀'를 언급,"내가 예전에 '신 견우직녀'를 찍었는데 '오래 살라고 먹습니다'라는 대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PD가 해당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을 기억한다고 하자 최강희는 "PD님이 내 작품을 많이 봤다"며 웃어 보였다.

'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짧은 여행을 끝마치고 공항으로 향하던 길, 함께 간 이들과 네 컷 사진을 남긴 최강희는 제주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최강희는 "여기 야시장 재밌다"며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오메기 떡집을 찾아 지인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했다.

최강희는 식사를 하는 PD를 보며 "이제야 PD가 배가 고프다. 열정을 불태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여행이 좋았다. 모든 여행이 끝났다. 촬영으로 왔지만 비도 오고 날씨도 안 좋았지만 정말 특별한 휴가가 되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