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사진=헤럴드POP DB
정가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가은이 상대 남자 배우의 엉덩이를 만지며 한 발언은 성희롱일까 아닐까.

지난 25일 정가은은 자신의 채널에 연극 '보잉보잉' 연습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사진과 함께 "연극 연습 중. 내 손이 호강하네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와 연극 연습 중인 듯하다. 정가은은 상대 남자 배우를 마주보며 양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

현재 정가은은 연극 '보잉보잉'에 출연 중이다. 정가은은 섹시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항공사 스튜어디스 역을 맡았으며, 오는 8월부터 공연한다.

이에 정가은이 올린 연습 장면이 어떤 장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정가은이 연습이라 하더라도 상대 남성 배우의 엉덩이를 만진 것을 갖고 "호강한다"는 발언은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연극 연습 중이라고 밝힌 정가은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지만, 대부분 정가은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해 성희롱 발언했다는 의견이다.

정가은은 성희롱 논란을 아직 의식하지 못한 것인지, 논란에 대한 첫 보도가 나왔을 때도 오늘 근황 사진을 올리며 소통에 나섰다.

정가은이 상대 남성 배우를 성적 대상화했다는 지적과 함께 성희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정가은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가은이 출연해 오는 8월부터 공연되는 '보잉보잉'은 매력적인 바람둥이 남자가 미모의 스튜어디스 세 명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