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지안이 갑자기 희영에 관심을 가지며 혼란을 야기했다.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마지막 데이트를 앞두고, 지안이 희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혼란을 야기했다.
희영은 창현과 싱글대디로서 딸 육아를 하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희영은 창현에게 "형처럼 되고싶다"며 존경을 내비쳤다.
진영이 희영을 불러 카라반에서 대화했다. 두 사람은 자녀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영은 좋은 사람과 재혼하면 그때 아이에게 아빠라고 알려주고 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희영은 "그래도 아빠를 인지시켜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의견을 말했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친아빠의 존재를 알게 된다면 엄마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희영은 진영에게 "여기서 누구를 만날 줄 몰랐는데 어떻게 우리 둘이 여기에 앉아있는지 신기하다. 만나고 있잖아"라며 진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정명이 지안을 찾아가 "진영이가 희영이 데리고 가서 1시간 얘기했다"고 전했다. 지안은 "그럴 줄 알았다"며 한숨을 쉬었다. 지안은 "창현이랑은 더 이상 대화하고 싶지 않다. 불편한 것 같다. 희영이랑 있을 때는 내 본모습대로 장난도 칠 수 있어 편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결국 지안은 정명에게 진영과 희영 사이 호감의 시그널이 서로 오갔는지 확인해 달라고 부탁했다.
공용 거실로 간 지안은 여자들을 불러 카라반에 모았다. 지안은 카라반에 여자들을 모아놓고 희영에게 가서 "이따 얘기 좀 하자"고 전했다.
지안은 진영에게 "너만 모르고 있다. 솔직하게 얘기할게"라고 자신의 희영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지안은 진영에게 "너 희영이한테 관심 있지?"라고 돌직구로 질문했다. 진영은 그렇다고 답했고 지안은 창현과 데이트 후 희영이 생각났다고 밝혔다. 이어 지안은 "희영이랑 얘기할 거다. 창현한테도 얘기할 것"이라고 선언한 뒤 창현과 대화하러 떠났다.
지안은 창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한 뒤 미영과 성서를 데리고 카라반으로 갔다. 그 시각, 창현이 희영에게 지안과의 대화를 전하며 고민을 털어놨다. 희영은 지안이 자신에게 대화를 신청했다며, 친구로서 편해서 고민을 상담하기 위해 그랬을 것이라 창현을 위로했다.
지안이 희영을 데리고 카라반에 들어갔다. 지안이 희영에게 자신의 마음이 친구로서인지, 이성으로서인지 확인하기 위해 대화를 청했다고 고백했다.
희영은 "심장이 두근두근 뛰어?"라고 물었고 지안이 "아니"라고 답하자 희영은 "그럼 그냥 친구인 것"이라며 돌려서 거절했다.
다음날 아침, 생각이 많은 듯 지안은 숙소를 돌아다니다가 카라반에 들어가 누웠다. 뒤이어 창현이 카라반 주변을 서성이다 들어갔고, 지안이 모른 척 누워있는 모습을 봤다. 창현은 물과 담요를 챙겨 지안에게 덮어주고 떠났다.
희영은 창현에게 지안과 어젯밤 대화한 내용을 간결하게 전했다.
어젯밤 상황을 모르는 보민이 창현의 지안에 대한 마음을 언급하자 창현은 "오늘은 어제같지는 않겠지"라며 알 수 없는 말을 남겼다.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 도장 찍기가 시작됐다. 지안이 먼저 도장을 찍었다. 방글과 시영이 함께 도장을 찍었다. 미영이 도장을 찍자 성서가 미영과의 데이트에 도장을 찍었다. 진영이 도장을 찍자 희영은 진영을 찍었다.
창현은 평소와 달리 운동에 매진했다. 결국 창현은 도장을 찍지 않았고 지안은 데이트에 나갈 수 없게 됐다.
일대일 데이트가 시작됐다. 정명은 보민에게 "나 오늘 숙소 들어가기 싫을 것 같다"며 직진했다.
보민은 정명에게 "걱정스러운 부분이긴 하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과 화려한 사람이 삶의 패턴을 공유할 수 있는가 걱정이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명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는 그렇게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다. 보이는 것만 있어 보이는 거다. 모아둔 돈도 없다. 네가 더 많을 걸?"이라며 보민의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
보민은 "엄마한테 '애 딸린 여자가 나 좋다고 쫓아다니면 어쩔래?' 했더니 엄마가 '애 딸린 여자가 너 좋다고 하면 땡큐지. 아무 노력도 안 하고 자식이 생기는 거잖냐'고 하셨다"고 밝혀 정명을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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