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박스오피스 역주행과 함께 역대 흥행 2위 등극 초읽기에 들어갔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설날인 19일 하루 전국 623개 스크린에서 14만 18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 1362만 1215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박스오피스 5위권 밖으로 밀려난 바 있는 ‘국제시장’은 설 연휴 전날인 진난 17일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한 뒤 18일 4위, 19일 3위까지 올랐다. 특히 개봉한지 두 달이 넘어간 시점에서도 이날 14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여전한 흥행저력을 과시했다.
이로써 ‘국제시장’은 역대 박스오피스 2위인 ‘아바타’의 누적 관객 수 1362만 4328명을 손쉽게 넘길 전망이다.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렸다.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814개 스크린에서 43만 9470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4만 1906명이다. 이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691개 스크린에서 24만 351명을 끌어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143만 8169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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