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플로깅 가치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밤 9시 방송된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의 몽골 에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무려 11시간이나 걸려 기차를 타고 몽골의 에르데네트에 도착했다.
에르데네트에 도착한 다섯 사람은 차를 타고 이동을 했고 이때 김석훈은 차를 멈춰세우더니 초원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에 대해 언급했다.
김석훈은 "머리서 보면 초원이 예쁘고 아름다울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도처에 쓰레기들이 널려있다"며 "그래서 여기서 플로깅을 해 보면 어떨까 싶었다"고 했다. 플로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을 합친 말이다.
이가운데 여행 전 권율의 관심사는 실제로 플로깅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율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줍고 즐겁게 여행을 다니면서 잠깐 시간을 내서 가벼운 마음으로 나도 환경도 깨끗해질 수 있는 그런 여행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모두들 플로깅을 시작했고 생각보다 정말 초원에 버려진 쓰레기는 어마어마했다. 쓰레기 중에서도 페트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김석훈은 "쓰레기라는 건 살아가면서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다"며 "물론 쓰레기를 잘 버리고 잘 분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물건을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일단 사용 후에 잘 버린다는 건 2차적인 문제일 수 있다"며 "그러니 일단 소비를 좀 줄여보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플로깅에 대해 김석훈은 "우리가 지나간 길을 뒤돌아 보면 깨끗해져 있잖냐"고 했고 신재하는 "그게 진짜 기분이 좋다"고 했고 김석훈은 "나아가 쾌감까지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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