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입담이 빛났다.
9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주역들 '미슐랭 스타' 파브리, '중식 여왕' 정지선,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태훈에게 김희철은 "심사 받기 부담스러웠다더라"고 물었다. 임태훈은 "첫 심사 받을 때 백종원 선생님이 오셨으면 했다"며 "안성재 셰프님이랑 반반한다고 들어서 안성재 셰프님이 계신다 해서 검색해 보니 엄청 유명하신 거다"고 했다.
이어 "음식을 열심히 하다가 질문을 막 던지시는데 부담이 되는거다"며 "그 상황이 엄청 난처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청경채 익힘정도까지 아는 분 아니냐"고 했다. 임태훈은 "그때 당시엔 익힘이라는 단어를 아예 못 들었다"며 "너무 긴장한 탓에 방송 보고 알았다"고 했다.
또 여경래 셰프와의 대결 후 승리한 뒤 절 한것에 대해 "이길 거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고 내가 해야할 게 절밖에 없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지선은 "대사부님하고 겨뤘는데 이겼다고 해서 진짜 놀랐고 얘가 거만해지면 안되는데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 정지선은 제일 억울하다고 했다. 정지선이 만든 바쓰는 비주얼이 중요해 설탕 공예까지 준비했는데 심사위원들이 눈을 가린 것이다. 이에 이수근은 "그걸 백종원 선생님이 맞힌것 아니냐"고 했다.
윤남노는 "슬라이딩 도어가 열리기 전에 제작진이 숨만 쉬라고 한다"며 "근데 난 표현을 하고 싶은거다"고 했다. 이어 "그 타이밍에 백종원이 사바용이라고 딱 치고 들어왔을 때 너무 놀라가지고 이래서 심사위원을 하나 싶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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