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기춘 비서실장이 사표를 낸 후 한 발언이 화제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22일 청와대 수석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김 실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설 연휴로 밀린 국정 현안안을 논의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회의 끝무렵 김 실장이 청와대 수석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통령을 잘 보필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 실장의 사의를 수용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사표가 수리되지는 않은 상태다.

후임 비서실장이 임명되면 김 실장의 사표가 수리될 것이며, 그 때까지 비서실장으로서 임무수행은 계속 된다.

한편 김 실장은 이날 오전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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