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무지외반등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져 통증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에는 유전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률이 높으며 볼이 좁아 꽉 끼는 신발을 신으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요즘에는 남성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무지외반증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들에게 주로 발생해 병으로 '하이힐 병'이라고도 불리는 병이지만, 근래에는 패션에 민감해진 남성들이 운동화보다 볼이 좁은 구두를 즐겨 신어 환자수 가 늘었다는 분석이 있다.
젊은 층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깔창' 문화를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발 볼이 좁은 구두나 운동화에 깔창까지 껴 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무지외반증 발병시에는 교정용 보조기 등을 활용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효과가 없을 경우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도 있다.
무지외반증 남성환자 급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지외반증 남성환자 급증, 저런", "무지외반증 남성환자 급증, 조심하세요", "무지외반증 남성환자 급증, 그냥 생긴대로 삽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