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K팝스타4' 에스더김 'Come Back Home', 포텐 터졌다! '심사평 보니...'

'K팝스타4' 에스더김이 숨겨둔 끼를 한껏 발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생방송 진출자 TOP8을 가리기 위한 결정전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케이티김, 정승환, 그레이스신이 생방송에 진출한 가운데 A조(서예안 에스더김 지존 이진아 스파클링걸스)의 대결이 계속됐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에스더김은 투애니원(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을 선곡했다. 에스더김은 자신이 보고 싶은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선택했다고.

이날 에스더김은 4년 전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생각하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그동안 감정 전달력에서 계속 지적을 받았던 에스더김은 아버지를 향한 감정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사진=SBS 'K팝스타4'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K팝스타4' 방송 화면 캡처]

심사위원 유희열은 "에스더김 터졌다"며 "편곡, 무대연출, 에스더김의 테이블을 쓸어올리는 손가락의 떨림까지. 애드리브에 에스더김의 모든 것들을 제대로 볼 수 있었던 순간이었다. 최고다"고 극찬했다.

이어 박진영은 "난 에스더양을 처음 본 순간부터 머릿속에 어떤 모습이 있었다. 분명 '이렇게 노래할 거 같은데' '자유롭게 감정표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드디어 봤다. 에스더 양이 계속 이렇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말하는 것처럼, 실제상황처럼 들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거기에 가창력까지 붙었다. 그러면 사실 우승후보다"고 뜻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지금까지 봤던 에스더김 무대 중에서 가장 좋았다. 그래서 에스더김이 본인의 모습을 찾았구나 싶다. 그냥 본인이 갖고 있는 걸 하면 되는데 계속 고민했다. 무대 위에서는 본인의 장기가 터질 줄 알아야하는데 오늘 터졌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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