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신인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예린이 청순 외모 속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예린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걸그룹 EXID 멤버 하니, 배우 남지현, 윤소희, 정소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진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데뷔 7주 만에 ‘런닝맨’에 출연한 예린은 데뷔 최단기간 게스트라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며,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날 예린은 ‘런닝맨’ 멤버 지석진과 커플을 이뤄 ‘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첫 번째 ‘커플 장애물 달리기’ 미션에서 예린은 지석진의 허당 체력에 수없이 넘어졌지만,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예린은 두 번째 미션 ‘통아가씨 게임’에 앞서 마성의 박력 막춤부터 권총춤, 닭춤까지 최고의 극강 막춤을 선보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특히 예린은 데뷔곡 ‘유리구슬’이 흘러나오자 다시 상큼한 여자친구로 돌변, 예능 희귀종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예린은 하니·유재석 커플과의 게임에서 패, 수영장에 입수하며 ‘아아악’ 괴성을 질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최종 미션 ‘고백의 계단 퀴즈’에서 예린은 가장 첫 번째로 미션 장소에 도착했지만, 마지막까지 퀴즈를 맞추지 못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예린은 넘치는 끼를 자랑했다. 이에 앞으로 예린의 가요계에 이은 방송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의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데뷔, 노래 제목답게 투명하면서도 맑은 이미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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